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을 권고했다.
수심위는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공소제기 의견이 8명, 처분 의견이 7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심위 위원들은 수사팀과 최 목사 측에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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