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8시께 유튜버 '담양오리'로 활동하는 최영수(40) 씨는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서 최근 음주운전 의심자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망 사고에 대해 당시 상황과 심경을 전했다.
최 씨에 따르면 앞서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 먹자골목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음주운전 의심자를 찾던 중 한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있는 A(35)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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