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쿼드, 자주권 침해하며 적대적 대결 기도 노골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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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쿼드, 자주권 침해하며 적대적 대결 기도 노골화" 비난

북한은 25일 미국이 최근 개최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침해"하고 "가장 적대적인 대결 기도를 노골화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기후변화, 식량안전, 보건분야에서 '협력강화'를 내세워 쿼드의 "대결적 본색"을 가려보려 시도하지만, 쿼드가 존재하는 이유는 미국이 주도하는 '규칙에 기초한 질서' 수립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항행의 자유'를 내세워 쿼드를 "사실상 국제적인 '해상경찰기구'로 만들었다"며 쿼드가 "철두철미 워싱턴의 인도 태평양전략의 부속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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