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공천 거래' 의혹 전광훈 목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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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공천 거래' 의혹 전광훈 목사 검찰 송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2대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 목사는 올해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예비 후보자들에 공천 앞 순위번호를 대가로 헌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예비 후보자 일부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등 9명도 전 목사와 함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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