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수술받은 비율(자체충족률)은 서울이 93.4%인데 반해 서울을 뺀 지역은 48.9%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국 17개 시·도 암 수술 환자는 총 30만 1,644명이고, 서울(5만 2,931명)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수술 환자 수는 24만 8.713명이다.
서울 외 지역에 사는 환자가 서울에서 수술받은 비율은 15년간(2008년 27.0%-)2023년 32.9%) 5.9%포인트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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