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이동준, 마음 확인했다…"같은 곳 바라보고 싶어" (여배우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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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동준, 마음 확인했다…"같은 곳 바라보고 싶어" (여배우의 사생활)

24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예지원과 무용수 겸 감독 이동준의 마지막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힘이 될까 싶어 왔다"라는 예지원에 감동한 이동준은 이전 데이트에서 예지원이 난을 그려준 부채를 들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했다.

대답을 망설이는 예지원에 이동준이 돌 하나를 두고 손가락으로 표시를 해달라고 하자, 예지원은 돌 옆에 손가락을 멈추며 그의 곁에 남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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