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이후 영구동토층 절반 녹을 것…북극 산불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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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이후 영구동토층 절반 녹을 것…북극 산불 심화"

21세기 중후반 이후 영구동토층이 급격히 녹으면서 북극 지역 산불이 심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 연구단장 연구팀은 기후 모델 시뮬레이션 결과 지구 온난화로 2500년 이후 영구동토층 지역의 50%가 해빙(解氷)되면서 캐나다와 시베리아 지역 산불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25일 밝혔다.

영구동토층에서 얼음이 녹으면서 토양의 수분 배수가 증가해 토양이 건조해지고 이는 기온을 더욱 상승시키게 되며, 대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산불 발생 피해가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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