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략폭격기 2대가 24일(현지시간) 북극해 상공 등을 11시간에 걸쳐 비행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초음속 전략폭격기인 투폴레프(Tu)-160 2대가 북극해와 동시베리아해, 랍테프해 등 중립 수역 상공에서 11시간가량 예정된 비행을 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장거리 비행은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국제 항공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