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문호 토머스 하디(1840∼1928)의 저택 부지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유적이 국가 지정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하디가 타계할 때까지 40여년간 살았던 잉글랜드 도싯의 자택 '맥스 게이트' 지하에서 발견된 신석기 유적이 최근 지정 유산(scheduled monument) 목록에 등재됐다.
도로 건설로 유적의 절반은 사라졌으며 나머지 절반이 하디의 맥스 게이트 부지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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