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공격 수위를 높이면서 그가 이끄는 리쿠드당의 지지율도 반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쿠드당은 전쟁 약 한 달 뒤인 지난해 11월 9일 라자르 여론조사에서 18%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8월 12일 라자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리쿠드당의 지지율 23%로 NU(24%)를 바짝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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