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웬만하면 여기에 가면 안 되는.." 안재현, 학창시절 너무 높은 인기에 주어졌다는 '개인 규칙' ('나 혼자 산다')

안재현, 학창시절 인기 어땠길래? "여학우끼리 서로 싸워" 이날 안재현의 훤칠한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어릴 땐 개구쟁이 같다.학창 시절부터 지금 얼굴이 나오네"라고 했다.

이들은 "여학우들끼리 싸움이 일어날 정도였다니", "안재현 인기 엄청났구나", "학교에 한 명쯤 있는 인기남이었을 듯", "모태미남이었군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파도처럼 밀려와" 그런가 하면 이날 안재현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시장을 둘러보다가 눈물을 쏟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