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수련병원, 진료비 증가세 전환···“현장 지킨 의사 덕분에 병원 이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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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수련병원, 진료비 증가세 전환···“현장 지킨 의사 덕분에 병원 이용 늘어”

24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공의 수련병원 211곳이 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은 2조339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늘었다.

수련병원의 진료비가 증가한 것은 정부가 건강보험 지원금을 선지급한 영향과 현장을 지킨 의사들 덕분에 전반적으로 국민들의 병원 이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 경영이 어려운 수련병원에 건강보험 급여를 선지급하는 등 비상진료 기간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며 “건강보험 급여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의료대란 속에서도 일반 국민의 병원 이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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