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둘러 형 살해하려 한 60대 구속…"술 마셔서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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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휘둘러 형 살해하려 한 60대 구속…"술 마셔서 기억 안 나"

술을 마시고 형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48분께 홍천군 남면 한 주택에서 술을 마시고 70대 형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스스로 112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며 이어 출동한 경찰은 주택 안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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