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뒤 발령했던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해제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한 뒤 오전 11시쯤 해제했다.
기상청은 최대 1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쓰나미 높이는 10∼50㎝가량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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