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남자 친구 휴대전화기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돼 있는 자기의 알몸 사진과 성행위 동영상을 발견했다.
법무법인 선승 안영림 변호사는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남자 친구를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준강간죄 등으로 고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남자 친구의 휴대전화기 구글 드라이브에 담겨있는 A씨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A씨의 휴대전화기로 찍어두었다면, 충분히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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