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재)대덕경제재단에서 '대전덕암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덕암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덕암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덕암동에 소재한 280여 개 금속가공 관련 업체에 종사하는 소공인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공인들의 혁신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소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한남대 오정동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추가해 이번 덕암동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신규 지정·운영됨에 따라 전국 42곳, 대전에는 3곳밖에 없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중 대덕구에만 2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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