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지난 2월 22일 출범 이후 하루 평균 2명의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치안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춘천시 한림대 부근 주택가 밀집 지역 순찰 중 '술에 취해 욕설하고 난동을 부리는 사람이 있어 불안하다'는 주민 첩보를 토대로 20여일에 걸친 탐문 끝에 피의자 인적 사항과 거주지를 알아냈다.
수배자 대부분은 담배꽁초를 투기 행위 단속 중에 검거되는 경우가 많았고, 교통단속 중 운전면허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자를 다수 검거하는 등 총 51명을 검거하는 성과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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