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납기·가격 놓고 갈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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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납기·가격 놓고 갈등(종합)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체계인 '천궁-Ⅱ'의 이라크 수출이 성사됐지만, 생산 업체 간에 납기와 납품가격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한화 측은 주체계(주계약) 업체인 LIG 측이 가격과 납기에 대한 사전 합의 없이 이라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LIG 측은 계약 체결 직전 한화 측이 협의에 성실하게 응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라크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에 가격과 납기를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한화 측이 응하지 않아 지난 5월(가격)과 7월(납기) 한화 측과 협의된 가격과 납기를 기준으로 계약했다는 게 LIG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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