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감독 "김희애, 소리만 나와도 똑같이 울면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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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감독 "김희애, 소리만 나와도 똑같이 울면서 연기"

허진호 감독이 김희애의 놀라운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허진호 감독은 2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언론시사회에서 세 번의 디너 장면에 대해 "재미있던 건 긴 호흡으로 찍는 장면이라 배우들이 8번이나 똑같은 연기를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애는 "감독님이 제가 울고 그랬다고 하는데 기억도 안 난다.울어야 하는 신에선 눈물이 쏙 들어가고 눈물 흘리지 말아야 하면 나오고, 제 마음대로 안 된다"라며 "제 연기 끝나고 모니터 하러 가려면 힘들다.그래서 앉아있었고, 밥 먹는 것이 하이라이트라 어떻게든 잘해내서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겸사겸사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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