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제철을 맞은 가을 꽃게를 약 30% 할인하고 내달 중에는 특별 할인전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생산 부진에 따라 kg당 위판가격은 5919원에서 6897원으로 약 1000원 상승했다 이미 국립수산과학원은 서해 연안의 이례적인 고수온으로 인해 어장이 지난해보다 넓게 분산돼 조업 효율이 떨어져 가을 꽃게 어획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수협중앙회는 물가 안정을 위해 내달 중 가을 꽃게 특별전을 열고 대대적인 할인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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