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뱃속에 마약을 넣어 운반한 ‘보디 패커’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엑스레이 사진을 살펴보면 A씨의 뱃속에는 코카인 캡슐이 68개나 들어있다.
지난달 볼리비아에서는 한 여성이 체내에 마약 캡슐 24개를 숨겨 브라질로 가던 중 일부가 배 안에서 터져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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