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8강 라두카누, 발 부상으로 차이나오픈 테니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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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8강 라두카누, 발 부상으로 차이나오픈 테니스 불참

에마 라두카누(영국)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12만 달러)에 불참한다.

라두카누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 인대 부상으로 이번 차이나 오픈에는 출전하기 어렵게 됐다"며 "최대한 빨리 코트에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두카누는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해 8강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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