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간담췌외과팀이 생체 간이식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간담췌외과는 지난 몇 년간 간이식 수술의 안전성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100례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송인상 간담췌외과 교수는 "이번 100례 성공은 병원의 모든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협력한 결과이며, 환자와 그 가족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간이식 수술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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