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MBK·영풍 약탈적 행위" vs. MBK "기업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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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MBK·영풍 약탈적 행위" vs. MBK "기업구조 개선"

이제중 고려아연(010130) 부회장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MBK 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에 대해 약탈적 행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부회장은 고려아연이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MBK파트너스라는 투기 자본이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고려아연을 집어 삼키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고려아연을 인수하려는 영풍의 상황을 꼬집었다.

특히 이러한 모든 사태의 책임으로 장형진 고문을 겨냥하며 "영풍 속포제련소의 경영 실패로 환경오염과 중대재해를 일으켜 국민에게 빚을 졌으면서도 기업사냥꾼과 손을 잡고 고려아연을 노리고 있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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