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결 "내 캐릭터들, 나에게서 퍼져나간 빛처럼 느껴져…하나만 꼽을 수 없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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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내 캐릭터들, 나에게서 퍼져나간 빛처럼 느껴져…하나만 꼽을 수 없어"[화보]

고보결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최나겸 역을 맡아 열연하며 극 중 연인인 '고정우'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전부라고 대답했다.

"누구나 삶의 목적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 목적이 사랑인 사람도 있고요.나겸은 정우와의 사랑이 인생의 목적이자 이유가 되어버린 거예요.나의 전부를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자 나를 완성해줄 사람이니까." 고보결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

"제가 연기한 캐릭터들이 전부 저에게서 퍼져 나간 빛처럼 느껴져요.투명하지만 빛을 투과하면 여러 색으로 분산시키는 프리즘처럼요.아예 다른 인물이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또 다른 자아, 제 새끼 같은 거죠.그래서 하나를 꼽을 수가 없어요.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걸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고보결은 나답게 살아가려고 노력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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