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다리가 끼어 절단된 60대 노동자가 경남과 부산 병원 12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해 109km 떨어진 대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가 절단됐다.
A씨는 결국 사고 2시간 만인 같은 날 12시 30분께 대구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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