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자사 쇼트폼(짧은 영상) 서비스인 '쇼츠'를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해도 딥페이크(AI로 만든 진짜 같은 가짜 콘텐츠) 등 악용 우려는 없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유튜브는 연내 자사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비오로 6초 분량의 쇼츠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단 AI로 생성된 영상뿐 아니라, 유튜브에 노출되는 모든 영상이 동의 없는 성적 묘사 등의 내용을 포함하면 즉시 차단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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