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첫 회견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는 약탈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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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첫 회견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는 약탈적 행위”

“영풍은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MBK파트너스라는 투기자본과 고려아연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다.그들은 우리의 기술, 우리의 미래, 우리나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다.오직 돈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고려아연은 이런 약탈적 행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에서 핵심 엔지니어 20여명과 함께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하며,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영풍과 고려아연 갈등의 책임은 명백하게 장 고문에 있다고 강조한 이 부회장은 “그동안 카드뮴 처리를 비롯해 석포제련소의 폐기물 보관장에 있는 유해 폐기물을 고려아연에 떠넘기고, 고려아연을 영풍의 폐기물 처리장으로 만들려고 해왔다.대주주로서의 부당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며 모든 책임은 영풍을 실질적으로 경영한 장형진 고문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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