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악몽’ 날리고 첫 우승…부개여고 셔틀콕,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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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악몽’ 날리고 첫 우승…부개여고 셔틀콕, 펄펄 날았다

인천 부개여고가 지난 8월에 열린 인천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출전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총 19팀 열띤 경합 뚫고 정상 우뚝 빈가영 “지난해 첫 경기 패배 설욕” 최가은 “팀 발전 위해 더 노력할것” 인천 부개여고가 지난 8월17일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인천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19개 여고부 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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