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식음료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신세계L&B를 이끌고 있는 송현석 대표가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2015년 10월 스무디킹 한국 사업권을 인수해 운영하기 시작했으나 인수 이후 영업이익을 내지 못 했다.
신세계푸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스무디킹은 매출이 매년 감소세, 줄 곧 영업적자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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