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알코올·정신질환 등 고위험 가정폭력 피해 가정 8가구를 발굴해 입원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지정 기탁한 1억원 중 입원 치료비 170여만원을 지원받아 최근 퇴원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리거나 정신질환자가 입원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 보호의무자 2인의 신청으로 보호 입원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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