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한 주류업체 사업장 앞에서 자신과 함께 산책하던 반려견 3마리가 길고양이를 물어 죽이는데도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보면 진도 믹스견 2마리가 목줄을 하지 않은채 사업장 쪽으로 달려와 고양이를 공격했다.
이후 A씨가 목줄을 잡고 있던 나머지 1마리도 합세해 길고양이를 공격했으나, A 씨는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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