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사건 쌓이는데…노동부 처리율은 31.1%에 불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중대재해처벌법’ 사건 쌓이는데…노동부 처리율은 31.1%에 불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착수 사건 수’ 자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2022년 1월 27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 717건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

추가적으로 이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중대재해처벌법위반 공소제기 사건 내역’ 자료를 살펴보면 검찰은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지난 10일까지 중대재해법 사건 145건을 송치받거나 직접 입건해 60건을 기소했다.

이 의원은 “산재예방 행정역량 강화, 전문적인 수사 인력 양성 등이 가능한 산안청 설립은 사건 처리기간을 줄이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는 부처 내부에도 산안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