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김규리, 발리서 빛낸 동안 미모…"아침 먹다 말고 화보 찍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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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규리, 발리서 빛낸 동안 미모…"아침 먹다 말고 화보 찍은 줄"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로팅 블랙퍼스트~ 수영장에서 먹는 아침 식사."라며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수영복 차림에 머리에 꽃을 단 채 청량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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