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북한이 일본을 1대 0으로 꺾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승 기록을 세우고 결승전에 진출한 북한은 전반 15분 최일선(17)이 터뜨린 결승골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월드컵 우승 후 리성호 대표팀 감독은 “우선 아시안컵 우승에 이어 이번 우승까지, 우리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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