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열고 2차(6~8월분) 기준가격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사진〉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2020년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을 받았다.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 55개 품목 중 기준가격보다 하락한 품목은 6월 32개, 7월 31개, 8월 18개로 지난해보다 165% 증가했으며, 보상금을 통해 출하 농가의 소득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게 됐다.
시기별 기준가격은 45개 품목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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