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망쳤다는 이유로 주먹과 흉기를 휘둘러 또래를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상해치사 혐의로 A(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 7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에서 B(26)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폭행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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