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대 바람직…1개의대·2개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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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대 바람직…1개의대·2개대학병원"

김 지사는 이날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전남 동부와 서부) 대립과 갈등 없이 (의대 설립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공모 추천보다 대학이 하나로 통합해 의과대학 한개와 대학병원 두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1도(道) 1 국립대학이 정부 방향이다"며 "교육계의 의견도 통합이고 도민들도 그런방향(대학간 통합을 통한 의대 설립)으로 이야기도 한다"고 전했다.

송 총장은 "2026학년도 의대 신설 목표를 감안하면 두 대학이 내년 5월까지 통합대학 명칭을 교육부에 제출해 인가를 받아야 한다"며 "대학통합을 논의해 볼 여지는 있지만, 정부 수용성과 순천대의 현재까지 입장으로 봤을 땐 공동의대가 실현될지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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