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한국인 드럼통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붙잡혔다 (사진 6장)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 사건의 마지막 미검거 피의자가 범행 4개월 만에 베트남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남청은 지난 11일 D씨 행방을 파악하고 이를 경찰청에 보고했으며, 경찰청은 즉시 현지 공안 및 재외공관과 협력해 D씨의 체포에 힘썼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체포로 파타야 한국인 살인 사건의 피의자 검거가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국외 도피사범을 끝까지 추적해 법적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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