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24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안양시 동안구를 지나는 지하철 4호선 안에서 "한 남성이 불법 촬영을 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불법 촬영된 사진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