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복용 강도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 연관성'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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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복용 강도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 연관성'은 미흡

지질저하제(스타틴) 복용 강도가 높을수록 주요 심혈관계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새로운 당뇨 발생률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5년 동안 한국 급성 심근경색 등록연구(KAMIR)에 포함된 환자 중 당뇨가 없고, 급성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았으며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 중인 총 6152명을 대상으로 처방 강도에 따른 새로운 당뇨의 발생과 주요 심혈관 사건 발생율, 총사망률, 심근경색 재발, 재시술 등을 3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아토르바스타틴 복용 용량별 주요 심혈관사건 누적발생율은 80mg 복용 환자는 8.5%로 가장 낮았고, 40mg 복용 환자는 12.0%, 20mg과 10mg 복용 환자는 각각 15.0%와 19.2%로 복용 강도 증가에 따라 의미 있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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