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의무가 되버렸다" 88세 할머니, 게임 유튜버 접는다
88세의 고령인데도 스카이림 게임 유튜버 활동을 계속했던 할머니가 취미가 의무가 되어 버렸다면서 유튜버 활동을 접기로 했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The Elder Scrolls V: Skyrim)의 플레이 영상으로 유명한 셜리 커리(Shirley Curry)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의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에 유튜브에 가입하여 게임 채널을 팔로우했고, 2015년에 첫 번째 스카이림게임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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