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정해인은 2018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첫 주연을 했던 작품이다.너무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개봉된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연쇄 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 수사극으로, 2015년 개봉된 '베테랑'의 9년 만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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