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쿼터 7분 36초를 남기고 두경민의 3점슛으로 26-27까지 추격했다.
LG는 4쿼터 종료 14초를 남겨두고 알루마에게 3점슛을 내주며 87-84까지 쫓겼지만, 이후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구 중 1개를 먼로가 성공시키며 결국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조상현 LG 감독은 “좋은 경기장에 초대해 주시고 좋은 경기를 만들어준 류큐에 고맙다.디펜스 부분에서 변화를 줬다.선수들이 경기를 만들어줬는데 잘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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