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50분 교육이 모두 마무리됐지만 가사관리사 100명 전원은 오후 6시 반이 되기까지 교육장을 떠나지 못했다.
필리핀 현지에서의 선별과정, 국내에 입국한 날 오후부터 진행된 고강도 교육훈련이 마무리된 날이었다.
9월 초 밀린 임금(교육수당)이 지급됐지만, 두 번째 월급날이 돌아오기 전인 지난 15일 관리사 100명 중 2명은 숙소에서 짐을 빼고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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