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가 자신의 실패를 예상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는 이에게 포상금을 주겠다는 편지를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골프장 5번 홀과 6번 홀 사이에 있었는데 검찰은 라우스가 은닉한 장소가 6번 홀을 직선으로 바라보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핸드폰 기록 조회 결과 라우스는 사건 약 한 달 전인 지난 8월 1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골프장이 있는 웨스트팜비치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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