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우파 신임 내무장관, "질서회복·이민통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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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우파 신임 내무장관, "질서회복·이민통제" 강조

프랑스의 이민 문제를 다루는 내무부 수장에 새로 임명된 브뤼노 르타이오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질서 회복과 이민 통제를 강조했다.

우파 공화당 소속의 르타이오 장관은 이날 공개된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 인터뷰에서 "안보 측면에서 프랑스는 경계 수준에 도달했다"며 "내가 해야 할 일은 질서를 회복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봉파르 의원은 "이것이 바로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며 "공화국에는 출신이 무엇이든 프랑스 국민이라는 단 하나의 범주만 존재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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