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중국 슈퍼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박지수가 속한 우한 싼전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강호 산둥 타이산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뛰어난 수비력과 안정적인 빌드업으로 경기의 흐름을 지배하며 수비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지수는 바코, 크리장, 페드로 델가도 등 강력한 공격수들이 즐비한 산둥의 공격진을 상대로 10차례의 볼 경합 중 8번을 성공시키며 강력한 피지컬과 위치 선정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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