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에서 장거리 고속열차(ICE)를 제외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도이칠란트 티켓(D티켓) 가격이 월 49유로(약 7만2천원)에서 58유로(약 8만6천원)로 오른다.
독일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5월 월간 구독 형식의 D티켓을 도입했다.
서울시도 올해 1월 D티켓을 모델로 수도권 일부 지역까지 통하는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해 6개월 만에 약 185만장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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