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주연으로 출연한 판타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첫날 9%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왕빛나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가 살인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과정 을 다룬 판타지 복수극이다.
설상가상로 피해자는 가해자의 보복을 두려워하며 억지로 처벌 불원서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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